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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성전 사모하는 인생을 도우시는 하나님 (6:1-12) ]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을 사는 것도 막막한데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한다고 느끼므로 더 낙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성전을 사모하는 사람의 인생을 도와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2절에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제국을 멸망시킨 바사제국의 왕이었던 다리오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고향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셨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사모하던 성전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신분이었고,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지만 성전을 재건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고 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리오 왕의 마음을 만지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돕게 하셨습니다. 고레스 왕의 조서를 찾고 그 내용대로 성전을 재건할 수 있는 모든 필요를 공급하겠다고 약속도 했습니다. 작은 나라의 성전을 짓는 일에 제국 전체가 움직인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에 닥치는 막막함과 힘겨움은 연단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은 연단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사람으로 회복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렇게 성전을 사모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전을 사모하는 성도로서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10절에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이방사람 다리오 왕의 명령입니다. 그러나 이 말에는 성전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담겨있습니다. 성전은 죄를 가진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성전을 사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그 제사가 이루어지는 자리를 통해서 용서받고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지 알기를 원하십니다. 성전이 아무리 화려하게 지어졌어도 희생제물의 피가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희생의 제물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성전 사모하기를 바라십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향하여 내 집이라고 하셨습니다(19:46). 그러므로 성전을 사모하는 것은 바로 우리 인간을 위해 희생의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성전을 사모하는 사람은 희생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생명을 얻는 복된 사람입니다. 또한 성전을 사모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누군가의 생명이 끊어지지 않도록 기도하고 돕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사모하고, 예수님의 뜻이 담긴 복음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어 생명을 회복시키며 사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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