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조회 수 24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 되도록!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빛의 자녀로 삽시다 (5:8-14) ]

바르고 정직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잘 되지 않아서 삶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상이 어두울수록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가 더 큽니다. 바른 삶에 대한 고민으로 사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이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8절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했습니다. 빛의 자녀로 행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없던 모든 삶의 모습을 벗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모든 삶의 영역과 모습들은 어둠입니다. 어둠은 죄악된 세상이요, 빛은 하나님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는 빛 되신 하나님의 조명을 받아 사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성도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은 빛입니다. 그 분의 말씀도 계시도 빛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므로 그 빛의 자녀들의 삶도 어둠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빛의 자녀는 더 이상 어둠 속에서 살아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 삶에는 어둠의 일들이 사라지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이런 열매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신성의 열매를 인간들과 공유하기를 원하십니다. 빛의 자녀로 사는 성도에게는 바로 이런 신성의 열매들이 나타나므로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일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요청하시는 것입니다.

 

빛의 자녀로서 살기를 바라는 성도가 순종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빛을 받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4절에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이미 빛의 자녀가 된 성도들뿐 아니라, 아직 세상의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은 가장 값진 사랑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 사랑이 바로 그리스도의 빛으로 비추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고 요청하시는 것입니다.

 

잠자는 자는 범죄한 아담 안에서 죽은 모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 분리 되어서 어둠 속에서 영이 죽고 도덕적 감각이 마비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어둠 속에서 참된 기쁨도 만족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런 어둠에서 벗어난 빛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빛을 받으며 사는 일은 인생의 우선순위입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받는 삶에 중심을 두고 산다면 자연스럽게 빛의 열매들이 맺힐 것입니다. 그러면 자신 뿐 아니라, 주변 가족과 이웃 사람들을 유익하게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주변 사람들 중에 아직 빛이 없어 어둠 가운데 기쁨도 만족도 없이 사는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할 수도 있게 될 것입니다.

 

다음 주는 추수감사주일예배로 모입니다. 물질만 드려서 감사하는 생활도 훌륭하지만, 우리 주변에 아직 그리스도의 빛이 없어서 어둠 속에 있는 분들을 하나님께 찾아드리므로 참 생명과 참 기쁨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1. No Image 25Feb
    by 목양실
    2018/02/25 by 목양실
    Views 1020 

    행 21:27~36 당신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20180225

  2. No Image 18Feb
    by 목양실
    2018/02/18 by 목양실
    Views 1048 

    행 19:8~20 하나님나라를 받는 것입니다 20180218

  3. No Image 11Feb
    by 목양실
    2018/02/11 by 목양실
    Views 1180 

    행 16:6~22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 20180211

  4. No Image 04Feb
    by 목양실
    2018/02/04 by 목양실
    Views 1328 

    행 13:44~52 말씀 기뻐하는 사람에게 복이 갑니다 180204

  5. No Image 28Jan
    by 목양실
    2018/01/28 by 목양실
    Views 1431 

    행 11:1~18 하나님의 생각이 우선입니다 20180128

  6. No Image 21Jan
    by 목양실
    2018/01/21 by 목양실
    Views 1436 

    행 9:1~9 구원받을 사람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20180121

  7. No Image 14Jan
    by 목양실
    2018/01/14 by 목양실
    Views 1447 

    행 6:8~15 누가 예수님을 변호하겠습니까 20180114

  8. No Image 07Jan
    by 목양실
    2018/01/07 by 목양실
    Views 2029 

    행 3:11~26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갑시다 20180107

  9. No Image 31Dec
    by 목양실
    2017/12/31 by 목양실
    Views 1564 

    시 103:15~22 하나님의 인자하심 안에서 삽시다 20171231

  10. No Image 24Dec
    by 목양실
    2017/12/24 by 목양실
    Views 1607 

    히 2:10~18 고통 속에 찾아오시는 예수님 20171224

  11. No Image 17Dec
    by 목양실
    2017/12/17 by 목양실
    Views 1654 

    슥 14:1~11 여호와의 날을 맞이하는 사람 20171217

  12. No Image 10Dec
    by 목양실
    2017/12/10 by 목양실
    Views 1830 

    슥 8:14~23 은혜 베풀기를 선택하신 하나님 20171210

  13. No Image 03Dec
    by 목양실
    2017/12/03 by 목양실
    Views 2016 

    슥 2:1~13 우리 안에 머무시려는 하나님 20171203

  14. No Image 26Nov
    by 목양실
    2017/11/26 by 목양실
    Views 2109 

    에 9:1~16 망하는 날에 도우시는 하나님 20171126

  15. No Image 19Nov
    by 목양실
    2017/11/19 by 목양실
    Views 2147 

    에 3:1~6 감사하는 혈통을 이어받읍시다 20171119

  16. No Image 12Nov
    by 목양실
    2017/11/12 by 목양실
    Views 2461 

    엡 5:8~14 빛의 자녀로 삽시다 20171112

  17. No Image 05Nov
    by 목양실
    2017/11/05 by 목양실
    Views 2550 

    엡 2:11~22 하나님나라가 됩시다 20171105

  18. No Image 29Oct
    by 목양실
    2017/10/29 by 목양실
    Views 2746 

    시 94:1~23 참된 복을 받는 인생입니까? 20171029

  19. No Image 22Oct
    by 목양실
    2017/10/22 by 목양실
    Views 2818 

    렘 17:19~27 안식일을 왜 지켜야 합니까? 20171022

  20. No Image 15Oct
    by 목양실
    2017/10/15 by 목양실
    Views 2924 

    렘 14:13~22 그래도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20171015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