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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 되도록!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이제 복음으로 살아갑시다 (1:11-24) ]

구약시대의 사울 왕처럼 자기의 꿈과 포부로 인생을 살지만 보람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의 인생을 복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11~12절에 “...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악한세대에서 불행에 빠진 인간을 건지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오직 인간의 구원을 가능하게 하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 자기 몸을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로만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한다고 하는데, 실제 삶은 힘 있는 사람, 돈이 될 만한 사람을 먼저 의지하고, 내 몸의 쾌락과 편리만을 의지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늘 돈과 힘 있는 사람과 편리함 앞에서 깨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복음으로 사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인생을 복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을 복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예수님 만난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15~16절에 “...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복음으로 인생을 살았던 성도를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사실과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유대교에 심취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건이 없다보니 결국 자신이 믿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핍박하는 인생을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택하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도록 자기 속에 예수님을 나타내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사람을 심각하게 대적했던 사람도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 그 누구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울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구원의 예정에 응답을 했다면 그 누구라도 구원예정의 초청에 응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면 구원을 받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붙잡는 것이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복음을 이해하고 감격하고 인정할 뿐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실이 없으면 인생은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예수님을 만난 사실이 있으면 인생은 모든 것이 변한 것입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자기 꿈과 포부를 뒤에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뜻과 소원을 따라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난 사건을 자신의 체험으로 가진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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