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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엇을 향해 인생을 살아야 할지 모를 때 인생이 답답하고 괴로워지게 됩니다. 그런 경우 스스로를 억압하기도 하고, 주변에 휘둘려 살면서 원망도 생깁니다. 바른 인생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향해 인생을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는 모세의 기도 속에서 그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 그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광야길을 걸어가야 했습니다. 그럴 때 광야에서 방황하지 않고 인내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눅4:4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것이 바로 하나님나라라는 사실을 더 분명하게 밝혀주셨습니다. 하나님나라는 험한 이 세상의 인생길을 잘 걸어가도록 주신 약속입니다. 하나님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리심 속에 사는 세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광야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나라에 시선을 두고 걸어가야 합니다. 요17:23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계셨고, 하나님도 예수님 안에 계시므로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나라를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도들 안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나라를 알기를 바라셨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기도하는 삶을 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나라에 시선을 고정하여 살아가면 세상에서도 하나님나라를 잘 살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사탄의 시험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나라에 시선을 두고 살면 첫째, 원망과 불평에 빠지는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1). 둘째, 세상의 탐욕에 물들게 하는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4). 셋째, 낙심에 빠지게 하는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15).


사45:2~3절에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나라에 시선을 고정하므로 광야 같이 고된 인생길을 시험에 넘어지지 않고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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