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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었던 다윗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처지를 재앙이라고 생각할 만큼 위태로운 인생을 살았다고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시련을 겪으며 위태로운 삶을 살 때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는 동안 위기를 만난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인생길에 주저앉지 않도록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2~3). 다윗은 사울 왕의 위협과 그 주변 사람들의 겁박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심한 불안 속에서 살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괴롭고 힘든 상황 속에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을 구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런 때 하나님은 하늘에서부터 하나님 자신을 찾는 다윗을 알고 계셨고, 다윗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일 중 하나는, 하나님을 찾는 간절함을 주신 것입니다. 다윗에게 주신 그 간절함은 나아가 기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자기 인생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살았습니다. 기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간절함은 바로 그런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일은 지존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다윗을 구원하기 위해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인자와 진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진실입니다. 인생의 위태로운 때를 지나고 있으나,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사랑과 진실을 보내셔서 그를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위기를 맞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 다윗이 자기 인생이 위태롭고 곤고할 때 했던 행동은 바로 하나님께 피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그늘이 되어주실 수 있는 큰 날개를 가지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의 그늘이 되어주시는 하나님께 피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 불쌍히 여겨주시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께 피하였을 때, 하나님은 다윗을 괴롭히고 위태롭게 하던 사람들이 쳐 놓은 그물과 파 놓은 웅덩이에 그들 자신이 빠지게 하셨습니다. 그로인해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고 더욱 확정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마음은 다윗을 좌절과 낙심 가운데 빠지기보다 새벽을 깨워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할 만큼 힘을 얻게 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그늘이 되어주시고 인자와 진리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하십시오. 그러면 좌절하고 낙심하는 마음을 이기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1. 내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2.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대로 살기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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