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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참된 믿음이어야 합니다 [ 2:11-21 ]

신앙생활을 하지만 신앙인의 품위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의롭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16절에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에 있고, 하나님의 활동은 사람이 의롭게 될 수 있는 방법을 주시는 것이며, 사람이 의롭게 되도록 주신 방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가진 성도의 품위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믿음에서 나옵니다. 베드로는 오직 인간의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죄인이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세상이 깨닫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과 같이 음식을 먹다가 예루살렘에서 방문하는 유대인들이 온다는 소식에 식사자리를 떠나는 외식을 저질렀습니다. 그 결과 베드로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함께했던 다른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믿음이 시험을 받게 만드는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의 행동이 의롭게 되려면 우리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자로 믿는 참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죄인을 씻는 하나님 아들의 피는 사람의 노력이나 공로나 업적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품위가 드러나는 사람이 되려면 오직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감사하고 감격하여 믿고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참된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하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안에 사시는 줄 믿어야 합니다. 2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참된 믿음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율법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인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자신도 함께 십자가에 박혀 죽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이후에도 즐겁게 보이는 세상을 자기 자신을 위해 살 수 있지만, 그렇게 살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여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사람이 되겠다는 결단이요 고백입니다. 이런 고백, 이런 결단을 하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사실을 진리로 믿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 없는 열심과 행위가 오히려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나라를 방해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렇듯이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최대 관심과 노력은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는가에 대한 믿음과 순종이어야 합니다.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생활로 나타나고, 말씀을 읽을 때 깨달아짐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참된 믿음을 가지므로 성도 모두에게 의롭게 된 삶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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