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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내가 새 일을 행할 것이다 [ 43:14-28 ]

인생이 안 풀린다는 생각으로 여러 가지 노력을 하다가 더 수렁에 빠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은 모든 성도를 위해 내가 새 일을 행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19~20절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새 일은 마치 황야에서 갈증으로 죽어가는 사람에게 샘물처럼 시원하고 만족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행하시는 새 일은 고통과 괴로움을 벗어나는 일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자신들의 힘과 노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억압과 고통의 세월에서 풀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영적으로는, 죄와 사망과 사탄의 억압에서 고통당하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행하시는 새 일은 인생을 살면서 받는 억압과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과 모든 수고에서 해방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새 일은 생명이 되는 샘물을 값없이 마시게 하여 이루시는 일입니다. 그 샘물은 바로 세상의 모든 죄악과 어두움을 물리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내 뜻과 상관없이 태어난 이 세상에서 괴로움을 경험하고, 내가 가진 힘과 능력이 약해서 고통을 느끼며, 내 수고와 노력으로도 삶이 변하지 않는 답답함을 경험하고 있다면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기대하는 성도에게 필요한 삶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괴롭히는 죄악을 버리는 것입니다. 24절에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고통과 괴로움 속에 사는 성도를 위해 새 일을 행하신다고 약속하시면서 한 가지 바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괴롭히는 성도의 죄악인데, 그 죄악은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죄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지 않는 죄악을 버려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죄악을 행하며 살았기에 인생을 억압당하는 포로의 신세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사로 예배하게 하신 이유는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을 찾고 동행하며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날 코로나를 핑계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서 멀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배드리는 시간을 아까워하고, 예배를 위해 지출하는 돈을 아까워합니다. 이 세상을 사는 우리가 너무 많은 억압과 고통과 괴로움에 허덕이고 있다면 혹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우리의 죄악 때문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에 두렵고 떠는 사람이 되어서 죄악에 무너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받아 평강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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