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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주님을 시인하며 삽시다 [ 12:1~12 ]

신에 대한 인식이 없이 인생의 짐을 홀로 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주님을 시인하는 인생을 살도록 하십니다. 8~9절에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면 그 인생이 인정을 받지만,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지 못하면 그 인생도 부정을 당한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의 인생에는 힘겨움이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이 부르실 때 생업을 포기하고 따르기 시작했는데, 예수님을 따랐더니 먹을 것도 거처도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할수록 유대종교주의자들 같은 권세자들의 공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주님을 시인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셨습니다. 첫째, 주님은 우리 인간이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분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몸과 영혼을 죽일 뿐 아니라 지옥에 던져 넣는 분이십니다. 둘째, 주님은 우리 인생을 근심하지 않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주님은 적은 돈에 팔리는 참새보다 우리를 더 귀하게 여기십니다.

 

주님을 시인하지 못한 사람들이 외식을 합니다. 바리새인은 당시 누구보다 성경을 많이 읽던 사람들이고, 누구보다 성경을 가까이했던 사람들입니다. 누구보다 주여 주여하며 부르짖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정작 주님이 자신들의 앞에 계실 때 주님으로 시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외식하는 사람들에게도 시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주님을 시인하는 삶의 과정이어야 합니다. 몸이 아플 때, 마음이 괴로울 때, 인생이 두려울 때, 고통스러운 일을 만날 때 주님을 시인해야 합니다.

 

그렇게 주님을 시인하는 삶에 순종하면 성령의 간섭을 받는 형통한 인생이 됩니다. 11~12절에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고 했습니다.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주님을 선포할 때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할 때 핍박을 받았습니다. 로마제국의 서슬이 새파랗게 살아있었고, 바리새인이 아닌 제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시인할 때 제자들은 미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위태로운 삶에 서 있는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통해 소명과 사명의 인생이 막히지 않고 형통케 하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을 시인하는 성도마다 성령의 간섭을 받는 인생이 됩니다. 주를 시인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주를 시인하지 않으면 세상도 잃고 하나님의 나라도 잃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으로 시인합시다. 모든 성도가 성령의 간섭을 받아 힘든 인생을 형통한 인생으로 바꾸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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