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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기도로 이루는 인생을 삽시다 [ 대하 6:12~21 ]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개인적인 기도생활이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기도로 이루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20~21절에 “...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했습니다. 다윗 왕의 아들로서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유언을 따라 예루살렘성에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건축하고 솔로몬 왕이 처음으로 바친 기도는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성전에서 기도하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인생을 인도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성전에 임재하시겠다는 약속에 따라 하나님이 성전에 계심을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성전에서 기도하는 백성의 기도대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셨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증거가 바로 성전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임재하심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 드린 솔로몬의 간구와 중보의 기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기도할 때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의로운 행위를 따라 보상받는 인생이 되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불을 내려 응답하셨습니다.

 

성전은 신약시대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의 몸 안에는 제 3위 성령 하나님이 영원히 내주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내주하신 성도의 몸은 영원하고 완전한 성전인 것입니다. 우리 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성전 안에서 인생을 사는 것이므로 기도생활을 핑계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앞에 자기 죄를 회개하며 삶에 주시는 소원을 따라 간구하고 중보하는 기도의 생활을 우선시하여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기도로 이루어 가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16절에 솔로몬 왕은 자신의 후손을 통해 이스라엘의 왕권이 이어지게 해 주실 것을 기도할 때 아버지 다윗에게 하셨던 약속을 내세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에게 이스라엘 왕위가 영원할 것이라는 약속을 주실 때 그 후손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살기만 하면 그 약속을 지키시겠다고 했습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 왕이 자신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약속을 평생 붙잡고 살았습니다.

 

솔로몬이 그랬던 것처럼 기도로 자기 인생을 이루어 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 약속뿐 아니라 개인에게 주시는 고유한 약속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것은 특별히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에게서 약속을 받았던 것처럼, 약속을 당부하는 부모의 말씀을 듣는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부모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에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기도하는 생활로 자신의 인생을 이루어가기를 결단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도생활의 바탕과 근거가 되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사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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