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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장차 심판받을 악인은 누구일까? [ 10:1~18 ]

선하거나 정직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악한 삶을 살아도 인생이 잘된다는 생각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과는 달리 하나님은 악인을 감찰하시고 외로운 사람을 돌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3~14절에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심을 믿었고, 살아계실 뿐 아니라 외롭고 약한 자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보복해 주시는 분이심을 확신했습니다.

 

하나님은 사회체제 속에서나 정치체제 속에서나 경제체제 속에서나 혹은 더 넓은 사람관계 속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서 억압에 처한 사람을 외로운 자로 받아주시고 그들의 억울함을 보복해 주시고 그 형편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누가 악인인가를 묻는다면 악인은 대인관계에서 약한 사람을 압박하는 사람입니다. 삶의 동기에서 탐욕이 바탕이 된 사람입니다. 영적인 면에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인생관에 있어서 자기 인생에는 환난이 없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악인을 심판하십니다. 3:19~23절에 악인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보복은 영원한 파멸에 빠지는 지옥이라고 했습니다. 악인이 세상에서 영원히 부유하고 만족한 인생을 사는 것 같을지라도 언젠가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반면 하나님은 외로운 자를 받아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25:31~46절에 외로운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보상은 천국영생이라고 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비록 세상에서 억압을 받지만 그런 중에도 자기보다 작고 약한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을 보복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하나님의 부탁과 명령대로 살아야 합니다. 14:29절에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호소할 수밖에 없는 가난한 자요 외로운 자라고 여기는 사람은 세상을 이기려고 싸울 것이 아니라, 자기 교회를 섬기고 보다 약한 이웃을 섬기며 사는 것이 옳은 삶입니다.

 

가난하고 외로운 자들이 호소하는 대로 악한 자들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보복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 약속을 믿고 너희는 너희대로 나의 명령과 부탁을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전과 약한 자들에 대한 섬김과 봉사의 삶입니다. 자신이 외롭다고 가난하다고 여기면서 늘 도움받기만을 바라면 그 인생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자신이 작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다 보면 언젠가 더 크게 더 많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풍요를 따라 사는 악인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풍요를 쫓아 살아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교회생활을 통해 괴롭고 힘없고 약한 사람을 구제하기를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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