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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위협받는 인생을 건지시는 주님 [ 대하 32:1~15 ]

여러 모양의 공격을 받는 세상에서 스러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에서 위협받는 인생에서 그 성도를 건져 주신다고 하십니다. 8절에 “...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고 했습니다. 유다의 히스기야 왕 때 앗수르제국의 산헤립 왕이 두 번째 남유다를 침공했는데, 이때 히스기야 왕은 남유다를 위해 대신 싸우시므로 전쟁의 위협에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사실 히스기야 왕은 성벽을 보수하고 지휘관을 세워 외적강화를 했고, 백성들에게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는 내적강화를 했으며,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위로를 주어 영적강화를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라의 안정이나 개인의 평안은 사람이 종교적으로 무엇을 이루거나 환경을 갖춘다고 얻는 것이 아니라, 안정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개입과 보호를 받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남유다왕국과 함께 하시는 분은 하나님 여호와시고 앗수르의 군대는 육신의 팔과 같다고 고백하므로 대신 싸우시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 피하였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믿음으로 체험한 하나님은 전쟁이라는 심각한 위협에 빠진 인생을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을 위협받는 인생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심하게 또 크게 위협받는 인생이 된다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그 위협에서 건져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환경이 우리를 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지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협받는 인생에서 건짐받기를 바라는 성도는 세상이 주는 거짓을 물리치며 살아야 합니다(15). 남유다를 침공한 앗수르 산헤립 왕은 지금까지 정복한 나라의 신들이 자기 백성을 건져낸 일이 없으므로 히스기야 왕의 말대로 하나님이 건져낼 것이라는 믿음도 기대도 갖지 말라고 위협했습니다. 당시 국제정세적인 힘으로 보면 산헤립 왕의 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지면 그 말씀은 참이 되고 세상의 말은 거짓이 됩니다. 우리는 사탄의 거짓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참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이 백성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며 놀라지 말라고 용기있는 위로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상적인 상황과 환경을 중심으로 보면 산헤립의 말이 맞아야 하는 것이었지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그보다 참이 되었습니다. 히스기야 왕과 남유다 백성은 이미 받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새롭게 들리는 산헤립 왕의 말을 거짓으로 판단하고 물리쳤습니다. 세상의 상황과 힘과 가치와 판단이 아무리 옳아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참이 되고 세상의 말은 물리쳐야 할 거짓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세상의 위협을 받는 우리 인생을 대신하여 싸우시고 건져내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힘을 받아들이기에 앞서 또 외적인 힘과 내적인 힘을 키우려고 하기에 앞서 우리를 위협하는 세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성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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