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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예배자의 인생이 되게 하라 [ 13:1~18 ]

인생에 대한 소망이 없이 무기력하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서 예배자의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18절에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고 했습니다. 아브람이 애굽에서 다시 가나안 땅 헤브론으로 올라와서 찾은 삶은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예배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의 인간을 구원하고 싶으셨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찾은 사람이 바로 셈의 후손 아브람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실 약속을 주셨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람은 75세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선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이 약속받은 그 땅에서 제단을 쌓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언젠가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었습니다. 아브람은 애굽에내려가 살기로 결정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과는 다른 결정이었습니다. 애굽에서 아브람은 영적으로 피폐하고 큰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재물을 얻었지만 불안과 근심도 얻었습니다. 아브람은 다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자리는 모든 아브람의 후손이 구원의 복을 얻는 자리였습니다. 아브람은 다시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애굽에서실패 후에 예배자의 인생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자의 인생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예배자의 인생이 되기를 바라는 성도는 스스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4). 아브람은 제단을 쌓고 스스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자신을 구원하시고 약속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참된 예배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말입니다. 아브람이 부른 여호와는 스스로 있는 자로서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한 창조주이십니다. 참된 복은 그 마음이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자신의 입술로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참된 복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는 사람의 인생에 나타나는 삶의 모습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17). 아브람은 북남동서의 땅을 바라보고 그 땅을 다녀보라고 하신 하나님의 음성, 그 말씀에 즉시 순종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약속의 땅 위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해야 합니다. 둘째, 다른 사람을 위해 양보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9). 아브람은 조카 롯의 이득을 먼저 생각하고 선택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아브람은 애굽에서 심한 고생과 실패를 경험한 후에 예배자의 인생을 사는 것으로 만족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약속으로 받은 성도의 인생에는 언제든지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인생의 가치는 예배자의 인생 안에 싸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스스로 불러 예배자의 인생이 되게 하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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