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52 목회칼럼 | ‘더 좋은 목장모임’ |
지난주까지 예정된 목장쇄신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성동혁 목장, 양민들레 목장, 이 현 목장, 정남숙 목장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기대하시는 목자와 목장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시고 명령하시는 신앙생활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축생활로 나타나 있습니다.
사도행전 2:42, 46절에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 하나님을 찬미하며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성경적이고 올바르고 건강한 신앙생활은 ‘성도가 서로 교제하며(목장), 성경말씀을 배우며(삶공부),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며(연합예배)’라는 진리에 순종함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그렇게 할 때 구원받는 사람을 더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뜻이고 가르침입니다. 세상의 교회는 각각 힘과 능력이 다릅니다. 그러나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인가의 질문에는 같은 대답을 해야 합니다. 울림교회는 우리가 가진 힘과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예수님의 뜻과 가르침에 맞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여의치 않아서 목장에 지원하지 않으셨거나, 못하신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영적인 힘과 능력은 성경에서 제시하신 삶을 살아가는 데서 더해질 것입니다. 언제라도 주일연합예배를 드릴 때 목장을 지원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신 하나님나라를 보다 잘 살기 위해서 언제나 세 축 생활을 기준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세축생활 중에 내게 부족한 면이 무엇인지 염두에 두시고 부족한 면을 보완하기 위해 기도하고 순종하는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