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No. 136 목회칼럼 | ‘코로나시대 이후준비 44 새가족의 목장소속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일주일에 한 번 예배드리러 나와서 설교 듣고 헌금하는 생활이 아닙니다. 이런 생활은 불교의 절에서도 가능하고 이슬람 사원에 가서도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생활로는 주님께서 부탁하신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 바쁘면 주일에 설교 못 듣고 헌금 못 하더라도 자기 믿음의 공동체에 소속되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다른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직 이런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자신에게도 함께 할 믿음의 지체들을 달라고 기도하시고, 또 그렇게 기도하는 만큼 노력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울림교회에 등록하는 새가족이 목장에 소속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먼저, 목장에 참석하다가 연합교회를 등록하신 분은 자동적으로 그 목장에 소속이 되거나 다른 목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교회를 통하여 등록하고자 하시는 분은 목장을 탐방해 보시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목장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울림교회는 그 누구라도 행복하고 보람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돕기를 원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해 보일 수 있지만, 성경에서 제시한 신앙생활을 따르다 보면 곧 기쁨의 시간이 올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 2023-11 목회칼럼 | 기도하고 맡길 수밖에 없는 삶 목양실 2023.03.19 12
336 2023-10 목회칼럼 | 십일조와 상관없는 사람들 목양실 2023.03.12 10
335 2023-9 목회칼럼 | 삶공부를 반복할 때 얻는 은혜가 있습니다. 목양실 2023.03.05 10
334 2023-8 목회칼럼 | 목장은 교회입니다. 목양실 2023.02.26 10
333 2023-7 목회칼럼 | 홍수가 났으나 마실 물이 없습니다 목양실 2023.02.19 42
332 2023-6 목회칼럼 | 더 힘이 있는 목장모임(작은교회)을 위해 목양실 2023.02.12 11
331 2023-5 목회칼럼 | 울림교회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목양실 2023.02.05 11
330 2023-4 목회칼럼 | 이상을 추구하나 현실에 맞는 교회 목양실 2023.01.29 26
329 2023-3 목회칼럼 | 미련이 없는 신앙생활을 생각합니다. 목양실 2023.01.22 18
328 2023년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 목양실 2023.01.15 50
327 2023-2 목회칼럼 | 천국과 헌신의 보상 목양실 2023.01.08 12
326 2023-1 목회칼럼 | 사람이 할 수 있는 유일하고 최선의 일 목양실 2023.01.01 11
325 No. 160 재미있는 목장을 만드세요 목양실 2022.12.25 10
324 No. 159 코로나시대 이후 준비 - 헌신대 목양실 2022.12.18 7
323 No. 158 교회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목양실 2022.12.11 9
322 No. 157 허그식(보듬식) 목양실 2022.12.04 12
321 No. 156 목장, 가족이 되기 위한 전투 목양실 2022.11.27 6
320 No. 155 앞으로의 교회 목양실 2022.11.20 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