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1 목회칼럼 | ‘함께 있어 주는 삶이 되기를’ | ||
위의 두 가지는 같은 성동시찰회 이화영 목사님(금호교회)의 글입니다. 최근 목사님의 부인(고 한성숙 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지난 모임 때 시찰회 목사님들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내용은 ‘성도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 그들의 아픔에 함께하는 목회’를 전념하는 것입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영혼들이 있음을 더 깊이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의 기도가 저와 울림교회 성도님들에게도 같은 기도의 제목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과 내 말을 먼저 주장하는 삶에서 내려서서 주변 누군가의 마음을 듣는 자리에 올라가 그들과 함께 있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