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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5 13:41

갑자기 복 받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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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앙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베풀어주시는지를 잘 깨닫는 사람입니다. 또 작은 것이라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보겠다는 결단과 고백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자신이 속한 교회에서 하는 일과 동떨어져서 유지되거나 성장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중심으로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 몸의 일부요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함께 걸어가지 않는다면 건강한 신앙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2013년도 울림교회 전 교인이 집중해서 해야 할 사역은 교인 모두가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고, 가정교회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매 월 셋째 주 토요일에 있는 예수영접모임은 이미 예수님을 영접했더라도 모두 참석하셔야 합니다. 아직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은 남은 9~12월 중으로 예배시간에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정교회세미나는 금번 인천등대교회 참가자를 포함하면 네 부부 여덟 분이 참가하게 되는 셈입니다. 하반기 세미나 일정이 잡혔습니다. 교회에서 참가비 50%를 지원합니다. 현재 울림교회 식구들은 개척교회 멤버라고 생각하시고 최대한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강 건너 불구경하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교회요, 여러분의 신앙생활입니다.

 

올 해 하나님께서 울림교회에 놀라운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복된 기회의 자리에 즐겨내는 마음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형통과 평안은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여 살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역대하 29:36절에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으므로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 주기시기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가정,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고 준비한다면 그 복은 우리에게 갑자기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