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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환난의 때 믿음으로 사는 사람 [ 66:10-20 ]

세상을 살면서 시험과 고난을 당할 때 더 큰 죄악에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환난을 통과하는 사람을 풍부한 곳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10~12절에 “...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는 분이고, 이스라엘 백성을 은 같이 단련하시는 분이며, 그물에 걸리게도 하실 뿐 아니라 어려운 짐을 허리에 매시는 분이고, 이스라엘 백성의 머리를 다른 사람이 밟고 지나게 하시는 등 불과 물의 괴로움을 당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런 환난을 통과할 때 환난을 벗어나 고통이 없는 풍성한 세상을 약속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환난을 만나지 않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환난을 이기도록 돕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만난 환난으로 주저앉지 않고 환난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새롭고 만족한 세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환난의 고통을 지날 때 초점은 우리가 이만큼 고생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도가 세상에서 환난과 고통의 시간을 통과할 때 하나님나라를 사모하게 됩니다. 애굽과 같은 세상, 광야와 같은 세상을 통과할 때 우리에게 말씀하신 풍부한 곳을 사모하고,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생활을 하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은혜를 받고자 하는 성도는 환난의 때에 믿음으로 살기를 결단해야 합니다. 13~14절에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당하는 환난과 고통 앞에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왕의 고백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환난의 때를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께 대한 서원으로 나타났고 그 서원은 제사를 드리는 행동을 표현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백성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왕의 고백을 자신들의 고백을 삼고 살아야 합니다. 그 고백은 환난의 때를 믿음으로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우리 성도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환난과 같은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주고 있다면 이때 믿음으로 살기를 결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난을 통과하는 성도는 예배드리기를 결단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믿음은 어렵고 괴롭지만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는 삶의 태도가 예배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이 환난을 잘 통과하도록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누구나 당하는 환난 앞에서 주저앉지 말고 하나님께 합당한 믿음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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