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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내 죄를 해결해 주신 예수님 [ 52:13-53:12 ]

많은 사람이 자기 죄를 해결하지 못해 짓눌리고 괴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통해 모든 성도의 죄를 해결하도록 하셨습니다. 10~11절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속건제물이 되게 하셔서 자기 죄악을 해결하지 못하고 인생의 고난 속에 방황하는 사람들을 대신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스스로에게 만족이 되는 제사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죄인의 죄를 대속하는 속건제물입니다.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인간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십니다. 그것은 불만이기보다 안타까움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인간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을 속건제물 되게 하신 것은 인간의 죄악을 용서받게 하시되 죄값이 치러지므로 만족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속건제물이 되게 하신 것은 죄악에 빠져 신음하며 사는 세상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죄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은 우리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는 예수님을 배역하는 삶을 살지 않아야 합니다. 4~5절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전혀 없는 분으로서 죄에 빠진 인간의 질고와 슬픔을 대신해서 희생의 제물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죄악을 해결하지 못하는 인간들은 십자가에 달려 고난과 죽임을 당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과 상관없는 존재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배역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바탕으로 살지 않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배역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창에 찔림은 죄악에 빠진 인간 때문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상함 또한 죄악에 빠진 인간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작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당한 고난으로 생명을 얻은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배역하지 않는 가장 올바른 삶은 내 죄를 용서하기 위해 보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며 사는 데 있습니다. 나의 죄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는 생활을 잘 살아서 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배역하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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