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
나는 하나님의 권세를 받았습니다 [ 눅 10:1~16 ] | |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힘도 능력도 배경도 없다고 달관 아닌 달관을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의 권세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16절에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시는 권세는 특히 제자의 말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제자의 권세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제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과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과 같다고 했습니다. 어떤 제자들은 그 권세로 자기 인생과 자기 가정의 풍요를 꿈꾸며 살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는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을 위해 보냄을 받았습니다. 제자들의 말로 인해서 세상에서 잃어버린 것이 소유가 아니라 구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곳간이 차고 넘치는 풍족이 아니라 영혼의 평안을 얻게 되었으며, 세상에 저주받은 왕이 아닌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는 소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떤 제자들은 그 권세로 자기 인생과 자기 가정의 풍요를 꿈꾸며 살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는 추수할 일꾼을 요청하는 말을 해야 하고, 평안을 구하는 말을 해야 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세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과 생활에 영접했다면 인정하든지 안 하든지 우리 안에 하나님의 권세가 있습니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권세를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세상이 환영하지 않아도 하나님나라를 말하며 살아야 합니다. 11절에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세를 받은 제자들에게 여러 지역 곳곳으로 보내셨는데, 제자들이 가는 곳은 양을 잡아먹는 이리들이 사는 곳 같다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가는 곳은 모두가 환영해 주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제자들이 해야 할 말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세를 받은 제자들이 살아가는 이유는 한 가지 사실에 집중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자 자신의 인생을 돌볼 틈도 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말해야 하는 이유는 그만큼 이 세상 사람들의 삶의 형편이 비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말하는 제자들의 외침을 듣지 않는 세상은 화를 입고 멸망을 당합니다. 내 인생의 형통과 내 가정의 안정과 내 사업의 번창은 분명코 좋은 관심입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도 그렇게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세를 받은 우리 성도의 삶의 초점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말하는 데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여러분이 받은 권세로 세상에 영향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