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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나를 도와주실 분이 계십니다 [ 40:1~17 ]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지쳐 쓰러진 채로 인생을 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누구라도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도와주신다고 했습니다. 12~13절에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여호와여 ... 속히 나를 도우소서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수없이 많은 재앙의 삶 속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재앙이 덮친 고통의 인생에서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도우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다윗은 어릴 때부터 능력을 인정받았고, 후에는 왕의 자리에 까지도 올랐습니다. 어쩌면 정직하게 자신을 보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 인생이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있는 처지였음을 봤습니다.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 빠진 사람의 신세는 극심한 괴로움입니다. 다윗은 외적인 재앙의 문제들과 내적인 죄악들로부터 고통과 괴로움을 겪는 자신을 도와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는 줄 알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윗을 도와주셨고 이에 대해 다윗은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기적과 은혜가 넘친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나아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이 아니라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기도를 기뻐하시는 분이라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괴롭고 고통스러울 때 먼저 구원을 요청하고 도움을 구하라고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먼저 요청하지 않았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도움을 청하라고 하시는 인자와 진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이 세상은 처음부터 구원이 필요한 곳이요 처음부터 도움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도움을 청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도움을 청하여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주님의 법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7~8절에 “...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다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재앙같은 인생에서 찾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두루마리책이었습니다. 거기에서 주님의 뜻을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인생에 재앙과 같은 큰 파도가 치고 깊은 수렁의 고난을 지날 때 괴로움으로 시름하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바로 그때 자신을 가리켜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심중에 두면 인생의 즐거움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과연 우리를 도와주시고 인생의 문제에서 구원해 주시는 전능자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심중에 두고 사는 것을 삶의 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도와주어도 그 사람의 말과 그 사람의 태도와 그 사람의 마음을 간직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려고 해야 하고,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인생의 여러 가지 문제로 고통스럽고 괴로움에 빠져 지쳐가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여 점점 더 하나님의 말씀을 심중에 두고 행하게 되고 인생의 즐거움을 아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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