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
점점 강해지는 인생 [ 대하 27:1~9 ] | |
세상사람들의 길을 따라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성도의 길을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가 바른 길을 걸으므로 강한 인생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6절에 “요담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남유다 웃시야 왕의 아들 요담 왕 때 나라를 계속 강해지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따라 인생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거짓말을 안 하는 것이 정직의 개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정직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라를 강하게 하시는 목적은 강함 그 자체에 있지 않고 평안에 있습니다. 당시 남유다가 세계 최강이 아니었어도 평안이 있었습니다. 가난해도 하나님이 지키시면 평안의 시대가 됩니다. 요담의 아버지 웃시야 왕 때는 나라가 강하였어도 자기 몸에 병이 생겨 평안을 잃어버리고 찾지 못했습니다. 요담 왕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 정도를 따라 살았기에 하나님은 남유다왕국에 평안을 주시고 강한 힘을 주신 것입니다. 세상에 휘둘리거나 쫓겨 살지 않게 해 주시므로 평안의 시대를 살게 하신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앞에 바른 길을 걸으면 같은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바른 길을 걸으면 인생이 강하여 지지만 그른 길을 걸으면 징계가 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길을 걷고자 하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2절에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고 했습니다. (기) 요담 왕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어서 강한 나라가 되고 평안의 시대를 살게 된 것은 아버지 웃시야 왕처럼 성전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선이요 정직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성전은 죄인이 함부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그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여 제사장이 되게 하셨고, 오직 제사장이라는 중재자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요담 왕의 아버지 웃시야는 왕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웃시야 왕은 제사장이 있음에도 자신이 성전에 들어가 향로를 붙잡고 분향하려고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었고 웃시야 왕은 나병이 걸려 인생을 고통 속에 살다가 죽게 되었습니다. 웃시야 왕의 아들 요담 왕은 성전에서 봉사하는 제사장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했고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의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한 요담 왕의 행위를 정직하게 보시고 평안한 인생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아론의 아들들을 통해 세운 제사장이 가리키는 것은 바로 흠없고 죄없는 성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 세상 사람들 사이에 유일한 중재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른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생을 살아가므로 점점 강해지고 평안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