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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자녀 눈높이에 맞추어서 1분 이야기로 전해 주세요.

 

 

 

인생의 주권자가 있습니다 [ 28:1~9 ]

인생은 자기의 것이라고 믿고 마음대로 살다가 삶이 망가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에게 있어 인생이 주권자가 하나님이라고 계시하십니다. 7~8절에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요 그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 속에 빠진 다윗 왕의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이 인간의 힘과 방패와 구원이 되신 주권자이심을 알게 했습니다.

 

다윗 왕의 셋째 아들 압살롬과 그의 추종세력들이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다윗 왕의 인생은 안으로도 밖으로도 최대의 고난과 고통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절망적인 때에 다윗 왕은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위기의 때를 극복하려고 자기 부하들과 계획과 작전을 도모하기 전에 하나님을 자신의 힘과 구원으로 바라보고 의지했습니다. 고난과 고통을 만났을 때 인생의 주권자를 확실히 한 것입니다.

 

인생의 주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는 사람은 세상의 역사를 자신의 힘으로 이룰 수 있다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무대입니다. 고로 세상의 역사를 이루기 원하는 사람은 인생의 주권이 하나님에게 있다는 사실부터 인정해야 합니다. 세상에 펼쳐지는 하나님의 역사는 악인은 물리치시고 의인은 품어주시는 역사입니다. 우리 인생의 주권자는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세상의 역사를 무대로 삼으신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주권자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는 성도는 삶이 고달플 때일수록 하나님을 간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2절에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라고 했습니다. 다윗 왕이 고난 속에 빠져 고달플 때 한 일은 자기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간구한 것입니다.

 

반역을 당하고 쫓길 때 다윗 왕의 가장 큰 괴로움은 왕궁을 잃어버리거나, 왕권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떠나실 것에 대한 염려였습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이 듣지 않고 잠잠하실까 봐 죽는 사람처럼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지 않도록 지성소를 향해 두 손을 들고 간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다윗 왕의 간구를 들으시고 다윗 왕의 인생에 복을 주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인생이 고달플 때 간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도 하나님이 없으면 그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신앙생활은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고달픈가?” 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고달픈 인생 속에 살아계신 주권자 하나님을 만나는 데 맞추는 것이어야 합니다. 세상의 고달픔에만 매달리지 않고 우리를 죽음 이후의 세계까지 인도하시는 주권자 하나님을 간구하며 사는 생활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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