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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폭풍같은 인생의 피난처 [ 32:1~20 ]

인생의 곤고함으로 지치고 피곤하지만 기댈 곳이 없어 힘을 내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폭풍같은 인생 속에서 위태로운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분입니다. 1~2절에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라고 했습니다.

 

남유다가 전 국가적으로 위기를 당하고 백성들이 곤비해졌을 때 새로운 왕 히스기야의 등극을 예언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통치로부터 나라 전체에 공의와 정의가 흘러 백성들이 쉼을 얻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장차 오실 왕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그것은 세상의 여러 가지 억압과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삶이 해방되고 평안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남유다와 백성 전체는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심판과 재난의 광풍을 피하기 위해 우상을 숭배하는 것, 힘있는 나라를 의지하는 것, 쾌락과 사치를 누리는 것을 버리고 히스기야 왕의 통치 아래 순종할 때 광풍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곧 세상에 임하는 고난과 시련과 환난과 죽음과 종말 앞에 선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을 때 피난처에 들어가 평안을 누린다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입니다.

 

험한 인생에서 질고를 겪고 고통과 괴로움을 몸과 마음으로 맞고 있는 사람에게 피난처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두렵고 떨리는 세상에서 꼴을 뜯는 양과 같고 예수 그리스도는 그런 양에게 피난처가 되시는 동시에 그 피난처로 이끌어 들이는 문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예수님의 품안에 안기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8절에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고 했습니다. 존귀한 사람이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존귀한 인생의 자리에 서는데, 그 존귀함이란 존귀한 왕을 알고 믿고 섬기는 사람의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심한 비바람이 치는 세상에서 피곤하고 지친 사람이 누구인 줄을 아시고 받아주십니다. 곤고한 인생을 받아주시려고 피난처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을 열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에 안기는 것이 폭풍 같은 인생에서 피난처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인생을 가장 잘 살고 성공하는 길은 피난처에 들어오라고 외치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백성에게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게 하신다는 약속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는 인생을 삽시다.

 

인생은 폭풍을 지나는 것과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폭풍 중에 피할 피난처가 있는 사람이냐 없는 사람이냐입니다. 피곤하고 지친 우리 인생에 피난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줄을 확신하고 그 품안에 깊이 안겨 사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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