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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말세에 더 흠이 없어야 합니다 [ 1:17~25 ]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정욕을 따라 살다가 경건한 생활에 실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 앞에서 흠 없는 성도가 되도록 인도하십니다. 24~25절에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주님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것입니다. 사람은 구원자이신(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 이 세상은 어둠입니다. 어둠이란 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상태를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 정욕을 따라 행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당시 영지주의자들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성도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존재의 본질이 바뀐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성도를 보호하시고 흠이 없는 기쁨의 존재로 세상을 살아가게 하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영지주의자 사상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하게 하는 여러 사상과 주장 속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과 멀어져서 어둠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어둠에서 모든 성도를 불러내어 흠이 없는 빛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흠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고자 하는 성도는 하나님과 이웃의 관계를 올바르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0~23절을 보면 하나님 앞에서 흠이 없는 성도의 신앙생활은 관계에서 나타납니다. 첫째,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관계는 믿음과 사랑입니다(20~21). 성도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이룰 수 있는 바탕은 거룩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를 단번에 속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죽음 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살리심을 믿는 것입니다. 성도는 바로 그 믿음 위에 자신을 세워야 하고 그 믿음의 바탕에서 성령님을 의지하는 기도생활을 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교제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세우고 영생에 이르는 길에 서는 것입니다.

 

둘째, 이웃에 대한 올바른 관계는 긍휼입니다. 22~23절에 아무런 조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 이웃에 대해 나타낼 수 있는 태도가 긍휼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것은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 받은 것처럼, 이웃을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교회를 부정하는 가족 형제 친구들은 분명히 하나님을 반대하는 죄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길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뿐입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 대한 관계, 이웃에 대한 관계를 올바르게 하라는 복음을 따르므로 점점 더 흠 없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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