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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가는 성도 [ 1:1~11 ]

평생 교회를 다녔음에도 보람과 감사를 기억하기보다 후회를 말하며 인생의 말년을 맞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7절에 “...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고 했습니다. 은혜란 본질적으로 죄로 죽은 사람이 죄에서 해방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 바울 사도가 말하는 은혜는 교회를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는 사역에 함께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역의 자리 안에서 사는 성도를 은혜에 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영혼을 죄로부터 해방시키는 복음을 전하는 직분을 갖고 사는 은혜를 주고 싶어 하십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로 복음을 전하러 갔다가 로마감옥에 갇혔습니다. 이때 빌립보교회 성도들로부터 보내어진 기도와 돈과 사람을 통해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바울이 말한 대로 빌립보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빌립보교회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는 의의 열매를 맺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모든 성도가 세상에서 한 번 뿐인 인생을 살 때 영혼을 죄로부터 해방시키는 복음을 전하는 직분을 갖고 사는 은혜를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는 인생이 되기를 바라는 성도는 복음을 위한 일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3~5). 바울 사도는 유럽지역의 첫 교회가 된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했고 항상 기쁨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빌립보교회를 개척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성도들이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의 기쁨과 감격은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도 세상의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성도의 마음에는 무엇을 하든지 자신과 자신의 행동을 통해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받은 성도 안에서 시작하신 하나님의 착한 일입니다. 루디아는 자기 집을 교회의 장소로 내어 드리는 헌신을 통해 복음의 일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귀신들려 점치던 여종, 빌립보감옥의 간수와 그 가족들은 그 집에 함께 모이는 것으로부터 복음의 일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교회가 형성된 이후에는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바울 사도를 위해 기도하는 일과 돈과 사람을 보내어 돕는 일로 복음의 일을 확장했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오늘 할 수 있는 복음의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려고 한다면 하나님은 이 착한 일을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실 것이고, 우리의 인생은 후회와 미련이 아니라 보람과 감사가 될 것입니다. 우리 생각과 말과 행동의 동기는 복음의 본질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함이어야 합니다. 울림교회 성도들 모두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들어가는 인생을 더 풍성히 살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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