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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성경공부

받은 약속을 순종하기 위해 씨름하는 한 주간을 삽시다.

1.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약속)은 무엇인가? :

+ 교사된 부모님은 한 주간 안에 자녀들 눈높이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 해 주세요.

 

2. 하나님의 말씀(약속)대로 살기 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할 것인가? :

축복과 저주를 선택하는 인생 [ 8:30~35 ]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약속된 길을 가지 못하고 세상사람처럼 영적인 방황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성도에게 축복과 저주의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주셨다고 하십니다. 34~5절에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성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 작은 아이성을 공격했다가 패배했습니.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아간의 범죄 때문이었고, 그 죄값을 치른 후에 아이성을 함락시켰습니다.

 

바로 그 때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모은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해 약속하신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낭독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전한 말씀은 요단강을 건너면 에발산에 서서 저주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선언한 지도자 모세의 명령이었습니다. 모세의 명령과 여호수아의 선포 속에 보여주신 저주의 인생을 피해서 괴롭고 비참한 삶을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어떻게 하면 축복의 인생을 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저주의 인생을 피할 수 있는지를 처음부터 말씀하시고 알려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말씀 가르치는 종을 통해서 지금까지 반복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사람들이 반복하는 영적인 방황을 하지 않도록, 인생의 낭비를 하지 않도록 성도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중심으로 살면 자연적으로 저주의 인생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축복의 인생을 선택하라고 오늘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기를 중심으로 살면 자연적으로 저주의 인생을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축복의 인생을 선택하라고 오늘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지도자 모세가 살아있을 때 명령한 대로 요단강을 건넌 후에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의 중심에 있었던 그리심산과 에발산에 서게 했습니다. 저주의 산으로 지명된 에발산에 희생제사의 제단을 만든 것은 마땅히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화목을 위해 희생의 제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입니다.

 

여호수아는 지도자 모세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율법을 제단의 돌에 기록하고 백성들 앞에서 그 율법을 낭독하는 데 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전념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렇게 축복의 인생을 선택하는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도 신앙생활에 진보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말씀에 전념하여 살고자 하는 사랑과 열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말씀에 열정이 없습니까? 그것은 죄에 대한 진정한 회개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내 죄 때문에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죽은 사실에 대해 놀람도, 충격도 없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으면 작은 아이성 전쟁도 이기지 못하고 괴로운 것처럼, 무너진 마음으로 고통과 괴로움 속에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죄인을 찾으러 왔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묵상하여 자신의 죄를 봐야 합니다. 성도 모두 회개를 바탕으로 말씀에 온 관심을 쏟으므로 축복의 인생을 선택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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