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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살다가 애를 먹는 때가 있습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미련한 사람에게는 다툼이 있다고 했습니다. 미련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을 수도 있는 다툼이, 미련한 사람에게는 생긴다는 말이고 그 때문에 삶에 고통이나, 괴로움을 더 겪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미련한 삶을 살지 않도록 마음 깊은 곳의 생각을 길어내게 하셨습니다(5).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 좋은 생각, 더 나은 생각을 심어두셨습니다. 그것은 더 좋은 생각을 꺼내어서 미련하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명철한 사람은 미련한 사람처럼 다툼하는 인생을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 생각을 심어 두시고 명철한 사람으로 하여금 그 생각을 길어내어 살기를 바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생각을 길어내며 살아야 합니다(5). 명철한 사람은 분명코 생각이 마음 깊은 곳에 있을 지라도 길어낸다고 했습니다. 생각을 길어내는 것은 명철한 사람들이 하는 일입니다. 명철이란 무엇입니까? 잠9:10절에 “...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명철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일부터 관심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 앞에서 계신 예수님은 사람의 생각을 아시는 분입니다. 좋은 생각을 길어내기 위해서는 깊은 곳에 있는 생각을 길어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명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명철한 사람이 그 생각을 길어낸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명철한 사람은 술에 대한 생각을 길어냅니다(1). 명철한 사람은 술이 자기 인생을 지혜롭게 살지 못하도록 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명철한 사람은 자기 자랑에 대한 생각을 길어냅니다(6). 사람은 보통 자기 허물은 감추고 자기 의만을 드러내기를 좋아한다. 명철한 사람은 사람의 중심을 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명철한 사람은 정직에 대한 생각을 길어냅니다(10). 하나님은 사람들을 향해서나 하나님을 향해서나 부당한 이익을 탐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십니다.

 

우리는 이런 생각을 길어내며 살아야 합니다. 잠11:14절에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고 했고, 잠15:22절에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지략은 모두 좋은 계획을 말하는데, 좋은 계획은 생각을 길어내지 않고는 나오지 않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미련한 삶을 벗어나서 복되고 애를 먹지 않는 삶을 주시려고 생각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명철한 사람은 아무리 마음 깊은 곳에 있더라도 그 생각이라는 선물을 길어낼 것입니다.

 


1. 내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2.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대로 살기위해 한 주간 무엇을 순종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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